사무실 개소식에는 문동신 군산시장 예비후보, 강임준 군산시장 예비후보 등 지지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윤요섭 예비후보는 사무실을 찾은 지지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지지를 부탁하는 등 시종일관 환한 웃음으로 손님들을 맞이했다.

윤요섭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지난 4년 동안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행복했다”며 지난 4년을 회상했다.

윤 예비후보는 “어려운 경제속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서민들에게 정치는 보다 따뜻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정치가 현장속에 고단한 삶을 사시는 서민들을 고려하지 않고 거창하고 화려한 수사만 하려든다면 이는 잘못된 정치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