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2전국동시지방선거 나 선거구(해신,소룡,미성동)에 출사표를 던진 신경용 예비후보가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신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랜 공직생활을 통해 섭렵한 행정업무를 의정현장에 접목시켜 활기찬 지역사회를 구현하고자 이번 선거에 입후보하게 됐다”고 출마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공직 재직기간 중 산업단지 투자환경 홍보를 비롯해 내 고향 상품 팔아주기 운동의 일환으로 대우차살리기 운동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노력을 다했다”며, “그 결과 현대중공업을 비롯해 두산인프라코어 등 400여 기업의 투자유치 및 투자결정에 기여함으로써 현장행정의 산 표본을 만들어 냈다”고 강조했다.
또 “이들 기업과 지역 주민과의 상생관계를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본인의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시의회에 입성한다면 기업의 안정적인 기업활동을 위해 각종 세제 감면과 투자인센티브확대 등을 의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의 서민과 젊은이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줌으로써 안정적인 사회생활이 영위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무엇보다 서군산 지역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신경용 예비후보는 호원대학교 관광경영학과 졸업했고, 군산시투자유치사업단 부단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군산경제발전포럼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