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신 민주당 군산시장 예비후보가 31일 오전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와 풍력발전기 공장 준공식 현장을 방문해 회사 관계자들과 준공을 축하했다.

문 예비후보는 이날“새만금 시대를 맞아 군산조선소는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조선산업을 이끌어 갈 핵심 역할이 기대된다”며 “풍력발전기 공장은 저탄소 녹색성장산업을 본격적으로 군산에서 열게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무엇보다 공장 준공으로 인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군산 젊은이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기대 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