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근(49) 군산시 전 시의원이 지난 19일 군산대학교 학위 수여식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군산서해대학 외래교수로 재직중인 안근 전 시의원은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상의 운행자책임과 그 손해배상범위’ 논문을 통해 각 선진국의 제도를 비교 고찰했으며, 자동차사고로 인한 피해자보호의 미흡한 법률의 개정과 제도적 개선중심으로 검토했다.

 한편 안근 전 시의원은 군산시 생활체육협의회 스킨스쿠버 연합회장 등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