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식 시의원은 137회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비응항과 새만금 방조제 입구 도로 구조를 변경할 것을 촉구 했다.

김종식 시의원은 5분발언을 통해 내년 새만금 방조제가 개통되면 많은 관광객들이 비응항과 새만금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에 부합하는 교통시설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김 시의원은 자동차전용도로 끝나는 지점에 10차선이 6차선으로 도로가 좁아지고 있어 사고 위험이 높다고 주장하고 시정을 촉구 했다.

이곳은 90km이상 주행하다가 갑자기 도로가 좁아지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또한 중앙분리대 화단이 있어 사고 위험성이 높다는 것.

김 시의원은 지난 9월 26일 비응도동 열병합발전소 네거리에서 발생한 사고로 7명의 귀중한 생명을 앗아간 사건을 잊지 말고 위험구간은 과감히 도로 구조를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