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봉균 열린우리당 정책위 의장이 여당의 정책의장과 경제전문가로서 군산지역 대기업 기업투자 활성화를 이끌어 내는 실력을 발휘해 전북과 군산발전이 기대되고 있다.

 강봉균 정책위 의장실에 따르면 10일 오전 11시 전북도청에서 MOU를 체결하는 두산인프라코어는 과거 대우종합기계로 산업은행이 매각절차 시기부터 깊은 관심을 갖고 유치노력을 해왔으며 올해 초 두산이 대우종합기계를 인수하게 돼 두산인프라코어 경영진과 접촉하며 군산입주를 결심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다했다는 것.
 
 특히 두산 인프라코어 측도 강봉균 정책위 의장은 노력과 더불어 강봉균 정책의장이 여당의 정책의장으로서 추진하는 기업 투자활성화 정책 등을 신뢰해 군산입주를 결정하게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지난 5월 투자확대를 결정한 (주)세아베스틸의 경우 오는 2008년 말까지 3700억 원을 투자해 제강공장 및 압연재 및 단조재 생산시설을 확대하게 됐다.

이 세아베스틸의 시설투자확대 결정적 요인은 세아베스틸의 공장 확장예정 부지가 국유재산이었으나 이를 세아베스틸이 인근 토지를 매입해 대토형식으로 토지를 교환할 수 있도록 강봉균 정책위 의장이 정책적 배려를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세아베스틸 신동일 상무는 “강봉균 정책의장께서 국유재산 관련 민원을 원활하게 해결해 시설투자확대가 가능하게 됐으며 지역발전을 위해 기업애로사항에 원활하게 해결하는 실력을 발휘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7월 동양제철화학(주)이 오는 2010년까지 3만5000평 부지에 반도체 소재 및 생산시설 건설을 위해 1차로 2500 억원 규모를 투자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동양제철화학의 경우도 최근 강봉균 정책위 의장이 기업의 애로사항을 접수해 정책적 배려를 뒷받침하고 있는 것으 알려졌다.

특히 강봉균 정책위 의장은 이 같은 기업들의 투자확대 및 기업유치를 뒷받침하는 기업의 애로사항은 물론 기업유치환경개선을 위한 정책적 배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올해 전국에 60만 평 규모의 50년 장기임대단지를 지정하도록 했는데 이중 군산이 30만 평 규모이며 현재 토지공사 군산지사가 10만 평을 공고해 20개 기업이 8만4000 평 규모를 신청한 상태이다.

아울러 올해부터 3년간 210억 원을 투자해 군장산단 소필화사업을 추진해 자동차부품산업 등 중소기업 입주여건을 크게 개선하고 있다.

또한 전북자동차부품산업혁신센터는 252억 원의 시험장비를 마련해 중소자동차부품기업들의 부품개발 여건을 강화했으며 향 후 2백82억 원을 투자해 금형과 열처리분야의 시험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물류인프라분야에서도 강봉균 정책의장은 군장산업단지 인입철도와 군산선 복선전철화 사업에 각각 4100억과 3900억 원을 투자할 수 있도록 정책적 배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