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 군산출장소(소장 박종래)는 가축의 사육규모별 가구와 연령별․성별 마리수를 파악해 축산정책수립과 축산부문 연구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올해 마무리 정기 가축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제4회 조사는 12월1일부터 15일까지 돼지와 닭, 한우, 육우, 젖소 등 5개 축종을 대상으로 관내 표본조사구 19곳과 전수규모(한우120두, 육우40두, 젖소40두, 돼지600두, 닭3.000수)이상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