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세무과는 지방세 담당공무원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18일 4층 상황실에서 세무과장을 비롯한 세무과 전 직원 및 본청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업무연찬회에서는 최두범 징수 담당 직원이 준비한 ‘관외 운행중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개선 방안’ 자료 중 효율적인 번호판 영치를 위해 ‘전국 체납 차량 연대 영치제 실시’와 ‘차량 탑재형 번호판인식 카메라 시스템 구현’ 등의 다양한 도입 방안 제시했다.

 한편 세무과는 현재 진행중인 전국 지방세 통일화 작업 등과 연계를 통해 효율적인 지방세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