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청원정보화능력 자체 경진대회에서 보건소 의무과가 1위를 차지해 오는 9월초로 예정된 청원전체조회에서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을 받는다.

 지난달 29일 전산교육장과 청소년소프트웨어교육장에서 직원 56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보건소 의무과가 1위(상금 50만원)를 차지한데 이어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가 2위(상금 30만원), 옥산면사무소가 3위(상금 20만원)를 차지해 정보화능력을 검증 받았다.

 또한 전자문서편집과 인터넷검색, 프리젠테이션작성, 통계프로그램운용 등에 대해 실시된 이대회 개인부문별 1위는 백종현(의무과장·5급), 문종민(진료담당·6급)이 올랐으며 공보정보화과 진숙자, 옥산면 이길란, 경암동 김태균씨가 7급이하에서 각각 1, 2, 3위를 차지했다.

한편 개인별 수상자는 오는 8월 25일 전라북도에서 실시하는 도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