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현장행정 실현 일환으로 어려운 계층 120서비스 지원 사업을 19일부터 순차적으로 12월말까지 실시한다. 

 이번 실시하는 대상사업은 206세대에 총 362건 방충망설치 68건, 도배 161건, 장판 133건으로 어려운 계층에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군산시는 5월말까지 일일순찰과 120생활민원 즉시 해결팀과 해당 실과소에서 전화∙우편 등을 통해 3천689건의 각종 시민불편사항을 접수해 3천686건(99%)을 처리 완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