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부터 군산역은 장항선의 익산연장으로 보통역에서 군산지역만의 단독 그룹대표역이 되었다가 코레일의 조직개편에 따라 1년8개월만에 09년 9월에 그룹대표역의 지위는 익산역으로 넘기게 된것에 불만이 아닐수 없어 역세권개발을 크게 해서라도 그룹대표역의 지위를 되찾을 필요성은 있을것 본다.
더구나 기관차로 운행되고 있는 무궁화호와 새마을호를 각각 RDC동차, PP동차로 운행하게 해서라도 익산까지로만 되어 있는 종착역을 전주역으로 연장되게하고 장항선 전노선 조기 복선전철화를 촉구하며
역세권개발을 크게 하고 군장산단철도를 조속히 마무리시키는등 정말이지 1년 8개월만에 보통역으로 격하된것에 구조조정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
군으로 격하되는 것보다 더 큰 충격을 받은 군산으로서는 군산-목포간 서해철도와 군산공항-옥구-전주간 광역통근전철유치까지등등으로 해서 압력도 넣어야 할 필요는 있다.
김제역인 경우도 06년부턴가 그룹대표역에서 보통역으로 격하되어 자존심이 상한체로 있던 것을 생각한다면 군산도 이에 대한 대책을 세울수 있겠는지?
군산역으로 이용하는 인구를 많이 늘릴수 밖에 없는 대안이지 않겠는가? 군산-목포간 서해철도를 세우지 않은 상태에서 군산역의 지위를 다시 되찾을수 있는 방법들이라면 역세권개발과 항만활성화가 답이다는 것이다.
무조건 분기역이라고해서 그룹대표역이 된다고 보기 힘들고 여러가지 조건을 도달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일 것으로 앞으로 50만명으로 성장될 군산으로서는 이글을 보며 생각해 볼 문제일 것이다.
군산역을 1급역으로, 그룹대표역으로 승격될날을 위해 모두다 머리 맞대며 곰곰히 고민해서 1년 8개월만에 보통역으로 격하된 치욕을 반드시 되갚기위해 역세권개발도 가능하면 크게할 필요도 있지 않을까 싶을 뿐일지도 모른다.
그룹대표역으로 승격을 위한 수단방법은 거리지 않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