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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발전 어떻게 앞당길 것이가?>
본 필자는 이 거창한 화두에 대해 아래와 같이 대 군산시민에게 제안한다.
1. "우리는 안 된다"라는 패배주의에서 신속히 벗어나라
패배주의사고는 또 다른 패배주의를 양산한다.
2. 우리의 경쟁 상대를 전주 혹은 익산이라는 좁은 관념에서 벗어나
"인천송도특구정도"의 큰 모델의 그림을 상대로 미래비전을 세우자
3. 정파적 이해관계가 배제되는 군산만의 고유한 실용과 실리가 주도하는
군산만의 "실용적지역정치풍토"를 조성하자.
4. 지역발전의 핵심요체이자 최고의 교육자산가치인 지역소재대학
군산대,군장대,서해대의 발전전략에 집중전략을 세우자.
5. 전북대병원,원대병원 의존의 외세의존적 의료환경을 신속히 탈피
자급자족적 의료환경 토대의 구축 및 기반조성에 전략을 수립하자.
6. 새만금아리울의 행정중심역할을 수행할 선진적인 시민마인드의 확산 및 토대구축을 위한 시민정서교육 프로그램의 강화에 계획을 수립하자.
7. 교육문제로 군산을 떠났던 지역에서 교육문제로 다시 군산에
찾아오는 군산을 만들자.
- 전북외고의 투자지원 강화
- 전주 상산고 수준의 "중앙고 자율형사립고 전환실시"
- 민족사관고를 벤치마킹한 군산시립 "아리울사관학교"를 설립
"민족사관고급"의 귀족영재학교를 시립으로 설립 전국단위로 지원자를 받는 영재학교 설립으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한다.
- 국립 군산대의 실용위주의 특성화작업 실시
- 군산간호대의 군산대 흡수통합을 통한 행정의 비효율 개선
- 군장대의 4년제 종합대 승격작업
- 낙후된 서해대 캠퍼스의 새만금캠퍼스로 이전작업 착수
8. 도심재생사업을 통한 구질구질한 도심의 전면적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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