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기사)새만금 신항만 규모 4선석에 그칠 듯(전북일보)
정부 예비 타당성 검토 결과...
전북도 8선석 희망 수용안돼
작성 : 2009-10-27 오후 8:30:32 / 수정 : 2009-10-27 오후 8:33:31
김준호(kimjh@jjan.kr)
새만금 신항만의 규모가 정부의 예비타당성 검토 결과, 4선석으로 축소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정부와 정치권의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예비타당성 결과 4선석이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이같은 내용의 새만금 신항만 예비타당성 검토 결과를 다음달 초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전북도는 당초 새만금 신항만을 중국의 빈하이와 푸동지구 등과 경쟁하기 위해 오는 2020년까지 1단계로 8선석을 건설하고, 2021년 이후에 16선석을 추가 건설할 계획이었다.
→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지? 군산항은 금강변에 있어서인지 흙이 많이 쌓이는 데로 쌓이면 항구로서 역할이 불통되는 데도 무조건 경제적 타당성 좋아하네.
새만금으로 이리저리 질질 시간을 끌게한 결과가 아니겠는가? 환경단체들 때문이 아니었어고 전북의 발전은 빨라졌을거라 생각이 되겠만...... 물론 장항임해산단도 가능하게 되어 더더욱 전북의 땅이 넓어지는 것은 아닐련지?
4선석은 너무 적다. 아예 6선석으로 절충하면 되지 않겠는가?
전북도민들을 우롱하지 말라. 8선석을 못한다면 6선석으로라도 해주라. 정부 위선자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