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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님이 쓰신 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
아까전 한참동안 댓글을 써서 올리려고 하니 스펨방지 문자가 맞지 않는다고 하면서 그동안 쓴 글을 다 날려보내는 군요.
이곳에 글을 올려보질 않아서 그런줄도 모르고 괜히 헛시간 낭비를 했구요...
어쨌거나 예언자님이 칭찬을 해주시니 고맙지만 저는 예언자님과는 달리 군산은 장항과 합해야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니 서로가 생각이 달라도 한참은 다른 사람입니다.
시군통합 문제에 있어서는 예언자님이 "**이 고향" 같은 류의 그릇이 작고 허황된 사람들과는 격이 다르다는 군산이고향님과 저의 의견이 거의 같고요.
저 역시 예언자님한테 여러가지 욕지거리성 답글을 많이 받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기본교육이 잘된(?) 촌놈이 아닌, 수준 높은 님의 칭찬이 그리 반갑지만은 않네요.
어쨌거나 내가 누군지 모르고 한 칭찬이나마 어쨌거나 칭찬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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