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름 |
아무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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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군산도 토지거래 허가제 풀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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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 일 |
파일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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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영암․무안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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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과 영암, 신안, 무안지역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이 대폭 해제된다.
전남도는 다음 달 1일부터 도내 1천870㎢에 달하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이 448㎢로 크게 축소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도 전체면적과 대비해 과거 15.3%에서 3.7%로 크게 낮아지는 것이다.
허가구역에서 해제되는 곳은 해남의 경우 해남읍과 계곡·마산·황산·문내·화산·화원면(청용·금평·영호·성산리 제외) 등 7개 읍면이다.
영암은 삼호읍과 미암·서호·학산면 등 4개 읍면이며 신안은 압해면(고이·매화리 제외)을 제외한 전 지역 13개 읍면지역이다.
무안은 해제면 전부와 무안읍, 청계·현경·망운·운남면 일부 지역이 해제됐으나 기업도시 인근 24개 리 지역 97.62㎢는 개발사업 진행에 따른 투기요인이 남아있어 2012년 2월 29일까지 3년간 허가구역으로 재지정됐다.
허가구역이 조정됨에 따라 그동안 광범위한 규제 때문에 겪었던 주민불편이 해소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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