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간척지에 의해 신규 대체어항이 만들수 있게 되어 뜻밖의 소식이지만, 전북지역 서해안 시군 모두 연안항을 다 찾아도 한 곳도 없는 현실이고 거기에 무역항은 군산항 한곳뿐이고 새만금신항을 만들어도 2개에 불과하기 짝이 없다.
그래서인지 각 군산, 부안, 고창, 김제(심포항)등 각 시군에 각각 1개씩이라도 있었으면 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연안화물을 싣고 이동을 할수있는 기능이 연안항이기 때문에 어항으로서는 여러가지 한계가 있기에 어떻게 해서라도 전북이 진정한 서해안시대를 창출하는데는 연안항이 필요하다는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새만금개발과 여러섬 개발등 지역발전이 되고서 연안항이 없으면 문제가 있지 않을까? 전북에서 큰섬인 위도조차 연안항이 없기에 생각해 볼문제다.
교류를 하는데는 최소한 큰선박이 운행할수 있는 연안항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각지역 주민들이 이에대한 많은 관심을 기울여 각 시군마다 1개씩 연안항이 있었으면 좋겠다.
기존의 어항을 승격시켜 크게 만들든가? 새로 만들든가? 어덯게해서든간에 연안항은 없어서는 절대 안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