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8. 14일 저녁 은파 호수변 걷기 운동을 하다가..., "광복63주년 축제한마당" 에서 우연히-, 귀사 박순옥 집국장의 8 .15 광복절 "詩"낭송을 듣게 되었습니다. 사회자 말마따나 포근한 누이같은 모습, 아름다운 목소리에 구구절절 공감을 일으키는 그 "詩"는 참 보기에도 듣기에도 좋았습니다.
오랫만에 시골에서도 이렇게 수준 있는 文化를 전달해주는-, 자리가 있슴을 흐뭇하게, 그리고 가슴따뜻하게 여기면서, 이런 편집국장이시라면 격조있는 미래신문 을 만들어 가리라 믿어 의심치 않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