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구조물빔 도장전문업체 전북최초 숏트와 도장 동시 산업플랜트 시공 센딘샵 운영 원스톱서비스제공
2005년 군산의 주요산업의 하나인 수해양산업의 필수영역인 선박건조와 수리업으로 시작하여 숏트와 도장공사까지 사업을 확대한 「서한플랜트조선」.
2006년 유)한은산업개발(대표 한창영)로 상호를 변경하고 공장설계에서 준공에 이르기까지 철구조물과 기계제작, 도장공사 등 완전한 산업플랜트를 시공하고 있다.
철구조물빔의 제작과 도장(Painting)의 전문업체로서 전라북도 최초로 숏트와 도장을 동시에 취급한 기업이고, 도장업체에서 센딩샵을 운영하여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단단한 철을 취급하듯 강직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처음으로 시작했던 사업인 선박도장에 있어서는 타업체의 추종을 불허할 만큼의 기술력으로 절대우위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어 바다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하여 지역경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수해양산업의 숨은 공로자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환경 조건에 관한 문제가 크게 대두되면서 그동안 건물 밖에서 페인팅 하던 작업을 센딩샵으로 유도하여 전천후 작업이 가능하게 됨으로써 직원들의 작업만족도가 크게 향상되고 날씨에 관계없이 계약일을 맞출 수 있어 주문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2005년에는 8억5천만원의 매출액이 작년에는 두배 가까운 15억, 올해는 그 두배인 30억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보여 그 무서운 신장세가 타업체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러한 파죽지세의 성장력에는 외지업체가 입주의사가 있어 대지만 구입한다면 그 이후의 문제는 다 해결해주는 유)한은산업개발의 적극적인 효율적인 고객감동 마케팅전략이 있기 때문이다. 즉, 은행정보는 물론, 도자금확보문제, 기술상담까지 공장가동테이프가 끊어질 때가지 고객의 머리와 발이 되어주는 완벽한 서비스 제공이 큰 무기이다.
거기에다가 유)한은산업개발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아르바이트로 경험했던 단순작업일로 시작하여 25살부터 23년간 성숙한 직업으로 정착시킨 한창영 대표의 현장경영에서 우러나오는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기름장갑을 끼고 현장의 구석구석을 뛰어다니며 다루기 힘든 철의 구조와 시공의 모습을 보고 만졌던 장인적 현장감이 대표자리에 앉은 중년이 돼서도 그대로 몸에 배어 있어 지금도 작업자와 함께 흘린 땀을 씻어 내리는 터프한 사나이의 모습에서 유)한은산업개발의 과거와 미래를 엿볼 수가 있다.
따라서 함께 일하는 직원들은 대표가 아닌 동료직원으로 착각(?)할 만큼의 친밀감과 유대감을 갖고 한 가족같은 직장분위기가 조성된 유)한은산업개발은 그야말로 지속가능한 기업의 전형적 모습을 보여주면서 두드러지지 않는 한쪽켠에서 ‘주식회사 군산’의 지역경제를 묵묵히 지켜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