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을 통해 가게된 해녀대합실 왕 조개구이집. 어설픈 퓨전이 아닌 참 조개의 맛이 무언지를 알게해주었다. 대천 바닷가 , 을왕리 ,청사포 등 여러곳에서 먹어보았지만 군산이 제일이었다. 신선도, 크기 ,맛 , 조개의 향 모든게 만족이었다 조개구이와 조개찜 그리고 낙지복음을 먹엇는데 서울은 여기 비하면삼분의 일 수준. 다음번에는 회와 탕 그리고 다른 메뉴에 도전할 생각이다. 극동주유소 사거리 만다린 뒤에 자리하고 있다 강추 ! 한잔하며 분위기 살릴분들에게.
